안녕하세요. 남편 수박씨와 결혼기념일을 맞이한 잔든진 입니다. 기념일을 맞이하여 특별한 저녁을 함께 하고자 예약난이도 극상의 '우오보' 파스타 바를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저의 인생 파스타는 반포에 위치한 '도우룸'인데 우오보도 생면 파스타로 명성이 있는 곳이라 방문 전부터 아주 기대가 되었습니다. 사실 작년 기념일과 수박씨 생일에 우오보 파스타 바 예약을 시도했는데 수강신청만큼이나 어려웠습니다... 올해는 작년보다 수월하게 '캐치테이블'을 통해 예약을 할 수 있었습니다. 평일 저녁 8시 시간대라 그랬을 수 있습니다 ㅎㅎ 한달에 두번 오픈하는 예약일이지만 방문하고자 하는 날짜 저녁시간 '빈자리 알림'을 통해 재빠르게 예약을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0. 요약 :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재방문 의사 100%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