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부의 공동 취미생활과 건강증진을 위해 한강라이딩을 함께 하기로 결심한 잔든진입니다. 생일도 다가오고 겸사겸사 남편 수박씨가 자전거를 사주었습니다.. (사실은 프라다 가방이 갖고싶었지만) 자전거 왕왕왕초보라서 그냥 국산 저렴이 자전거를 수박씨에게 사달라고 했습니다. 사실... 저는 운동을 오래 할 자신이 없어서 비싼 자전거 살 마음도 없기도 합니다... 가방 살 땐 그렇게 비교 검토의 끝인 저는 자전거 구매에 있어서 간단 명료한 구매 절차를 진행했습니다. 이마트에 방문 후 한번 보고 괜찮은 자전거를 그대로 사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마트에서 적당히 저의 키에 맞는 자전거를 한번 쓱 보고 인터넷에서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넷과 이마트의 가격이 동일했지만 이마트 삼천리는 추가로 제공해 주는 물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