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하나로 올리는 후기랄까.. 성수 폴라앳홈에서 디저트 스푼과 포크 2set를 구매했는데 한개씩 부러지더니 오늘 마지막 생존스푼마저 떠나가 버렸다. 4개중 마지막 생존스푼의 처절한 최후.. 사용하다 안다친게 다행이면서 약 1년 사용했는데 4개 다 부러진게 너무 웃기다... 싼게 비지떡인가?ㅎㅎ 디저트 스푼을 힘주고 쓸일도 없는데 강도가 낮은 플라스틱을 사용해서 만들어서 그런가 싶다. 앞으로 사브르만 써야지 싶기도 하다. 제대로 된 걸 사서 오래 쓰는게 오히려 절약의 길.